안녕하세요, People&Finance Cell 슬기입니다.
OP.GG는 ‘자율’문화를 바탕으로 근무지와 근무시간을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께서 비대면 근무가 익숙한 OP.GG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OP.GG가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유대감을 위한 카페 지원 프로그램
OP.GG는 구성원이 보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구성원 간 편안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지원하고자 카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지원 프로그램은 금액의 상관없이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횟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비대면 근무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근황이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간혹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으로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OP.GG는 이런 비대면 근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카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성원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업무 얘기부터 취미생활이나 근황 얘기를 하 서로 유대감을 쌓고 이 유대감을 바탕으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양방향 소통을 위한 리더 대상 심리상담
양방향 소통을 위해서는 구성원과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OP.GG는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서 리더십 대상 심리 상담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도 리더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원활한 소통이 불가능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증가합니다. OP.GG는 필수적으로 리더 상담을 진행하여 리더들이 안정적으로 Cell을 케어하고 구성원들과 잘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구성원의 마음까지 보듬는 멘탈 케어 프로그램 : 바로가기
- 리더외 구성원도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Cell간의 소통을 위한 워크샵


사업이 점점 커지면서 커뮤니케이션의 단위도 개인대 개인에서 조직 단위로 바뀌게 됩니다. 조직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서로의 생각과 목표를 맞추고 빠르게 업무를 수행할 때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서 OP.GG는 Cell, Chaper, Group 단위 워크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사 소통을 위한 타운홀 미팅, 옵지데이
OP.GG는 매주 금요일 타운홀 미팅인 옵지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구성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옵지데이에서는 신규 입사자가 발생했을 시, 자기소개를 하거나 본격적인 타운홀 미팅하기 전에 소소하게 근황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타운홀 미팅에서 각 프로덕트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거나, 각 Cell 별로 공지사항을 전하기도 합니다.
- 다양한 공유와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오피지지의 타운홀미팅, 옵지데이 : 바로가기
- 옵지데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외에도 자율근무를 처음 접하시는 신규 구성원분들을 위해서 슬랙, ZOOM 등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OP.GG는 기존 구성원, 신규 입사자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