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팬들을 설레게 한 2021 지스타(G-Star  2021)

코로나로 인해 작년 행사는 건너 뛰고 2년 만에 개최된 2021 지스타, 기쁜 소식에 오피지지도 부산으로 직접 지스타를 방문했습니다!

일반 참관객 대상의 퍼블릭 데이는 11월 18일부터 주말의 끝인 21일까지 펼쳐졌는데요.

이번에 지스타가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는 사실을 모르셨던 분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보다 작아진 규모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팬들이 벡스코를 찾아, 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역 공간을 가득 채운 광고들

부산역에 내렸을 때부터 지스타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의 옥외 광고들을 비롯해 각종 지스타 광고들이 부산역에 정차하는 사람들을 손짓하고 있었죠.

올해로 벌써 지스타가 17회차를 맞이했다고 하니, 놀랍지 않나요?

이번에는 온라인 참가까지 포함하면 총 40개국에서 672개사가 참여했고, 총 1393개 부스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벡스코 바로 맞은편 센텀 호텔에서도 건물 외벽 대형 광고로 지스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오피지지 멤버들은 센텀 호텔과 해운대 근처인 씨클라우드 호텔에 숙소를 두고 지스타를 방문했답니다.

회사에서 입장티켓 지원은 물론 미리 숙소를 예약해준 덕에 편리하고 쾌적하게 지스타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

 

오피지지가 지스타에 간 이유

 

벡스코에서, 찰칵!

“오피지지가 지스타에서 부스를 오픈했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스타는 게임에 관심있는 일반 관람객들은 물론, 많은 게임 산업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등 최근 HOT 이슈와 관련된 컨퍼런스도 마련이 되어있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요.

오피지지는 구성원들에게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보다 적극적인 비즈니스 커넥션 확장은 물론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컨퍼런스 입장권, 왕복 교통비, 숙소, 식대까지 아낌없이 지원했답니다.

 

지스타 요모조모

 

아침 일찍 방문한 벡스코는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었는데요, 입장을 위해서는 물론 발열 체크 및 백신 접종 완료 확인을 거쳐야 했습니다.

티켓은 방역 정책에 따라 사전 예매로만 1일, 6,000장 한정으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축소된 규모와 한정된 입장객에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너무 북적대거나 복잡하지 않은 점은 장점이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입장해보실까요?

 

 

평일 오전이라 조금 한산한 모습이지만, 일찍 일어난 관람객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 돌아보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시프트업에서 선보인 ‘니케: 승리의 여신’ 부스

 

부스에서 펼쳐지는 코스프레 공연

 

이번 지스타 BTC관에서는 최대 크기를 자랑한 <카카오게임즈> 부스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 부스,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세트를 자랑한 <천애명월도 M> 부스 등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법 반가운 <이터널리턴> 부스도 2층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오피지지 사이트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뿐만 아니라 <이터널리턴> 전적과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웠는데요.

<이터널리턴>도 저희가 관심 갖고 주시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랍니다.

사전 예약이 5,500만명을 돌파해서 화제가 된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부스도 화려함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이모트 댄스360, 포토스페이스, 뉴배 MBTI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인기가 많았습니다.

 

열심히 퀴즈를 맞추는 딘딘과 모여든 관람객들

유튜버와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이벤트 경기도 열렸는데, 이 날은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딘딘’을 실제로 보기도 했답니다.

친근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다른 편 무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PVP(Player vs Player) 대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스타에 대형 부스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디게임 부스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느꼈는데요.

저도 신박한 게임을 발굴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여기저기 둘러보았지만, 자리가 나지 않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소규모 게임사들의 직접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부산인디커넥트쇼케이스(BIC)도 놓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소규모 부스들도 인상깊은 곳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VR 좀비게임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VR로 보니 좀비들이 다가올 때 더욱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고요.

 

그밖에도 직접 간단히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드브릭 부스, 인벤 굿즈 및 게임용품 판매 부스 등 여기저기 볼거리들이 포진해있었습니다.

 

지스타가 기다려지던 이유 또 다른 이유, 바로 스탬프 투어입니다!

이번 지스타 참가자분들은 대부분의 부스에서 시행된 ‘스탬프 퀘스트’를 통해 전리품을 많이 챙기셨을 것 같은데요.

비교적 널널했던 덕에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조금 더 쾌적하고 빠르게 즐기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는 것은 조금 지루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줄 끝에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이만큼 가까이 왔습니다!

 

몇달 째 먼지만 쌓여가던 SNS를 지스타 때문에 다시 오픈할 정도로 진심을 다해 득템을 노렸답니다.

다양한 상품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보니, 제작 예정인 오피지지 굿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더라구요.

 

전시장 한가운데에는 전시장을 돌다가 지치면 쉴 수 있는 게임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한 번도 앉아보지 못하고 발이 아프도록 뛰어다녔지만, 최다 전리품을 챙긴 오피지지의 고수는 따로 있었으니…(아, 방심했다)

 

 

지스타를 정복한 오피지지 동료의 활약상 앞에 조용히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년간의 정글러 경험으로 동선을 최적화할 수 있는 능력자(최고👍🏻)

 

눈이 번쩍 뜨이는 코스프레

 

지스타 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한가지, 바로 코스프레입니다!

 

카메라가 한데 모여 있고 셔터 소리가 시끄럽다! 하는 곳엔 항상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인지 인형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비주얼!

 

하지만 코스프레는 모델들만 즐기는 건 아니잖아요?

일반 관람객분들도 열심히 코스프레를 준비해오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코스튬을 보면서 어떤 게임의 팬인지도 추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사이트가 오고가는 컨퍼런스

 

BTC관을 지나 BTB관에서는 흥미로운 주제들로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장소를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보니 현장을 가득 채운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아마 컨퍼런스에서 가장 HOT했던 것은 메타버스 관련 주제가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저희 오피지지에서도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박람회를 생각하고 있던 중이어서 더욱 반가운 주제였습니다.

이외에도 게임 개발기, 최신 트렌드, 게임 종사자를 위한 소통의 심리학 강의 등 다양한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지스타보다 뜨거웠던 오피지지 Cell 워크샵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도 뜨거웠지만!

그보다 더 열띤 현장이 있었으니, 바로 오피지지 Cell 워크샵이 열리는 현장이었는데요.

LoL Web Cell 워크샵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돌아보고, Cell 원들과 함께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을 잊은 오피지지 구성원들의 회고와 토론, 그리고 또 다시 숙소에서 이어진 끝장 토론…

 

정말이지 너무나도 치열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자율적인 근무 환경속에서도 항상 책임을 다하며,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거듭 노력하는 오피지지 구성원들의 모습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함께한 오피지지 구성원들 덕분에 이번 지스타 탐방이 더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여기까지 오피지지가 함께한 G-STAR 현장 스케치, 즐겁게 보셨나요?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설레었을 2021 지스타!

하루빨리 오피지지 구성원들과 벡스코의 대규모 야외 부스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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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ply on “오피지지, 2021 G-STAR에 가다! G-STAR 현장스케치”

  • 2022년 2월 13일 at 9:16 오후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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