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은 황정원이고 오피지지에서 Business Strategy Cell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 경력으로 친다면 게임 업계에서 사업 PM으로는 1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게임 업계에서는 PC게임 쪽, 그것도 개발사 쪽에 있다가 이후에는 모바일 게임쪽으로 스카우트되어서 옮겼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전 회사에서 알고 지내던 분이 오피지지에서 먼저 근무하고 계셨는데, 원래 있었던 게임 제작 업계는 아니지만 게임과 관련된 일이고 여기 일이 재밌을 것 같다고 추천해 주셔서 오피지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 지금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무와 내가 말하는 나의 직무의 매력은?

저는 Business Strategy Cell에서 회사 전체나 혹은 어떤 셀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안하기도 하고, 이미 사업계획이 수립되어서 실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 중에 가장 핵심적인 일은 오피지지의 사업계획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작년 말 쯤에 ‘오피지지의 비전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을 때 대표이사인 상락님께서 ‘다시 한번 정의해봐야겠다’고 생각하셔서 시행하게 된거죠. 물론 기존의 비전도 있었지만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내용은 아니었고, 그래서 새로 만들기 위해 대표이사님이신 상락님과 상락님과 인터뷰를 하고 내용을 정리해나가면서 10번정도 미팅을 가진 것 같아요.
오피지지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면 어떤 일을 해나가든 간에 구성원들이 좀 더 잘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직무의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제가 ‘스스로 이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에 대한 답으로 저는 제 일을 즐겁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내가 즐거움을 느끼는가’를 생각해보면 제가 하는 일이 하나의 전사적인, 혹은 각 셀의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세우는 일들이잖아요. 어떤 시안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것들을 서포트하고 계획하면서 잘 성사됐을 때의 성취감이 매우 큰 것 같아요.

3. 많은 기업들 중에서 오피지지에 입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누가 시킨 일도 잘해낸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스스로 일을 만들어 내는 것에도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에요. 남들에게 계속 기대를 받고 그 기대에 부응해주는 것, 이런 것들을 즐거움으로 느끼는데,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제가 뭔가 일을 시행해서 성장했을 때 그 기대감을 더 충족시키는 거 같아요. 또 10년 동안 일하다 보니 그래도 능동적으로 스스로 일하는 것에 좀 더 익숙해져 있었고, 오피지지에 먼저 입사하신 지인이 오피지지 환경이 그런 곳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여기 입사하면 정말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 근무하면서 느꼈던 오피지지의 가장 장점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끌려서 입사한 건데, 실제로도 그러한 문화가 잘 행해지고 있어서 저는 이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성향상 이런 문화가 잘 맞았고 이 문화를 뒷받침하는 자율성 있는 업무환경, 그리고 조직원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환경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가 잘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5. 오피지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에피소드가 있나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오피지지 사업계획이 거의 끝나가는데, 이걸 완수하게 되면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너무 고생을 했고, 여기에 관련된 사람들도 고생을 많이 했어요. 미션/비전에 관한 미팅을 10번 넘게 하고, 이에 관해 줄글로 정의된 문서만 10장 이상 넘어가는 것 같아요. 이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임팩트 있는 결과 잖아요? 오피지지의 전사적 목표를 수립하고 발표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6. 오피지지에서 이루고 싶은 꿈 or 계획이 있으신가요?

오피지지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저는 누구보다 빨리 오피지지, 그리고 대표이사인 상락님이 가지고 계신 비전을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비전을 달성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오피지지가 좋고 오피지지 사람들도 좋아요. 그래서 오피지지가 오래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 최근에 미국에 컨퍼런스간 일화를 얘기해주세요.

최근에 미국에서 열린 GDC라는 컨퍼런스를 갔었는데 게임 개발과 관련해서 다양한 주제들로 발표가 이루어졌었고, 그 발표들 중에 마음에 드는 내용을 찾아서 들을 수 있었어요. 여기는 대표이사이신 상락님과 Design Cell 셀장님과 같이 참석했는데, 서로 관심있는 주제가 달라서 컨퍼런스장 앞까지는 같이 갔다가 서로 듣고 싶은 것을 듣고 나중에 다시 모이곤 했어요.
저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의 성공사례, 새로운 광고방식 등에 대해 들었고, 영어를 100%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외국을 가면 대표이사님들이 가만히 있고 직원들이 번역하고 수행업무를 하는데, 저희는 반대로 상락님이 통역해주시고 저희가 따라다니는 그림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투어에도 참석할 기회가 있어서 미국 출장과 동시에 여행 온 느낌도 느낄 수 있었어요. 회사에서 해외 컨퍼런스까지 지원해주어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개인적인 리프레쉬까지 될 수 있었던 즐거웠던 경험으로 남아 있고, 이런 기회를 준 오피지지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이런 부분을 널리 알리고 싶네요😀

8. 마지막으로 오피지지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것 한 가지는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요. 보통 직장인들이면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알 거예요. 내가 일을 스스로 만들어내서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인지. 만약 일을 만들어 내서 하고 자신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환경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입사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남기기

Instagram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