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oL Engineering Cell에서 근무 중인 백엔드 엔지니어 박우현입니다. 주로 분석 쪽 서버 개발을 맡고 있고 백엔드 엔지니어로서는 이제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 이전 커리어는 커머스쪽 회사에서 주로 근무 했었고 그 다음에는 광고플랫폼을 거쳐 오피지지로 오게 되었습니다. 취미는 보통 카페 탐방이나 또 직접 커피를 내리기도 합니다.

2. 내가 말하는 나의 직무의 매력이란?

사실 백엔드 개발이라는 게 남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서비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담감이나 어려움도 크지만 그 압박감을 이겨내는 것도 저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백엔드 개발을 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3. 많은 기업들 중에서 오피지지에 입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번째는 글로벌 서비스이자 MAU 5,500만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고 두번째로는 제가 사용하는 언어가 PHP인데 오피지지에서 이 언어를 잘 사용한다고 들어서 제가 사용해온 언어를 계속 쓸 수도 있고 서로 시너지가 날 것 같아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4. 근무하면서 느꼈던 오피지지의 가장 큰 장점

큰 장점은 상상하던 근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재택근무랑 자율 출퇴근이 외국계회사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피지지에서 와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는 되게 삶을 스케줄링 하는 걸 좋아해서 계획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전에 겪어본 적 없던 자율적인 회사 분위기를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적응이 끝난 지금은 이런 근무 형태가 저에게 완전 맞고 가장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5.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오피지지는 어떤가요?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장점은 오피지지에서 높은 트래픽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MAU 5,500만으로 이는 국내에서도 10위 안에 드는 서비스인데 백엔드 개발자로서 쉽게 접하지 못할 이러한 트래픽을 다룰 수 있는 기술적인 경험을 한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6. 오피지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에피소드가 있나요?

예전에 사내에서 ‘이럴 리가 없다’라는 서비스를 제가 혼자서 백엔드 개발을 해서 런칭을 한적이 있는데 그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트래픽을 마주했고 제 예상보다 너무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서 서버가 못 버텨서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거를 개선 시키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스스로 실력이 단기간에 많이 늘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7. 오피지지에서 이루고 싶은 꿈 or 계획이 있으신가요

오피지지에 데이터가 매우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유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다른 서비스들이 제공할 수 없는 기능을 제공하고 싶은 게 제 계획입니다.

8. 스스로의 커리어비전이 있으신가요

오피지지에서도 지금도 진행하고 있기는 한데 옛날 시스템을 많이 개선해서 효율적이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9. 오피지지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통 개발자들은 A-Z까지 할 수 있는 케이스가 많이 없는데 여기는 서버 구성부터 런칭까지 스스로 해볼 수 있고 글로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로서는 이러한 경험은 한번쯤 은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대화를 많이 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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